다낭에서 인천공항 찍고 바로 도쿄가야해서
수하물 여유 없는 와중에도 포기할 수 없는
한시장 근처, 핑크성당 바로 맞은편이라 접근성도 참 좋아요!
예쁜 아이템 너무 많았지만 가벼운 거 위주로 샥샥 골라봤어요!
물놀이 갈 때 휘뚜루 마뚜루 들기 좋을 것 같은
양파망(?) 가방 8만동(4400원),
쁘띠 스카프 4.5만동(2500원)..
그 밖에 소소한 악세사리와 먹거리들을
아주 저렴한 가격에 득템해서 해삐❤️
역시 다낭은 먹고 마시고 마사지받고 쇼핑하기 최고~
유럽의 사악한 물가에 허덕허덕하다 벳남 왔더니 더더욱 사랑이네요!
생수 한병 값으로 예쁜 스카프 장만이라니…..감동 울컥????????